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릭 기타/목재 및 구조 (문단 편집) === 결합 방식 === * '''볼트 온 넥 (Bolt-on Neck)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Bolt_on_neck.jpg|width=100%]]}}} || [[펜더]] 등에서 사용하며,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방식으로, 볼트로 넥과 바디를 결합한 형태다. 장점은 넥 교체가 쉽고 리프렛 작업시 더욱 간단하다. 단점으로는 접합부에 틈새가 생기기 더 쉬운 편이고, 서스테인이 아주 약간 떨어지는 방식이며, 넥과 바디 간의 높이 차이가 있어서 다른 방식보다는 하이프랫 연주가 까다롭다. 슈퍼스트렛 타입이나 비교적 현대화된 스트랫 지향 모델은 넥 플레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볼트만으로 넥을 조인 다음, 접합부를 유선형으로 깎아 넥과 바디 간 높이차를 최대한 줄여 하이프렛 연주가 쉽게 만들기도 한다. * '''셋 인 넥 (Set-in Neck)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ojo-birdseye-maple-neck.jpg|width=100%]]}}} || [[PRS]], [[깁슨]]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, 바디와 넥을 [[접착제]]로 붙인 방식이다. 넥 교체가 매우 까다롭고, 리프렛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. 대신 하이프렛 연주가 쉬우며, 넥과 바디 사이에 틈새나 나사구멍이 없어 깔끔한 외관을 가진다. * '''넥 쓰루 (Neck-Through)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eter-09.jpg|width=100%]]}}} || 일부 커스텀 기타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, 넥과 바디의 중앙부를 한 덩어리로 만든 뒤, 양 옆에 나무를 각각 붙이고, 이를 바디 모양으로 성형하여 완성한다. 넥이 곧 바디의 중앙부이기 때문에 넥 교체는 불가능에 가깝고, 기타 자체의 제조 단가 또한 상당하다.[* 일례로 [[깁슨]]에서 출시한 [[Firebird|파이어버드]]가 첫 출시 당시 넥 쓰루 방식으로 제작되었는데, 제작 단가가 너무 높았던 나머지 아예 생산 도중에 디자인을 엎어버리고 셋 인 넥 방식으로 바꿔버린 적도 있을 정도이다.(논 리버스 파이어버드) 현재는 다시 넥 쓰루 방식의 파이어버드가 주류가 되었고, 논 리버스 파이어버드는 커스텀 샵이나 일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.] 게다가 본드는 습도, 열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기타의 균형에 문제를 줄 수도 있다.[* 물론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별로 문제되진 않는다.] 장점으로는 하이프랫 연주 시 위의 두 방식보다도 훨씬 편안하며, 외관상으로도 가장 깔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